어젠 부부동반으로 외출하면서 요근래 계속됐던 외출용 모자없이 외출을 다녀왔네요.

갑자기 모자없이 나가면서 왠지모를 허전함 이랄까 그런게 좀 있더구먼유.

제가 왜 모자타령을 하냐구요?

그러니까 2년전 무렵 아이를 출산한후로 비듬과 함께 탈모가 오기 시작 하더니만....

근데 주변에선 출산후엔 다들 탈모가 오더라면서 넘 걱정하지 말라기에 그런줄 알았죠.

그런데 3개월 6개월이 지나도 가려움증과 비듬은 더더욱 심해지고 탈모도 여전했구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모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0000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해 봤지만 전혀

소용없구, 별수없어 주변에 SOS를 요청했더니만 정말이지 우리나라에 그렇게 많은수의

탈모제품이 있는지 그때서야 알았답니다.

그렇게 수소문해서 얻은결론이 바로 100% 천연한방 다모애 였구요.

일단 구입하여 사용하기 시작하여 한달정도 됐을때 비듬과 가려움증, 그토록 저의 속을

끓이던 탈모녀석도 많이 수그러 지더라구요.

그후론 다모애를 믿고 꾸준히 사용 하다보니 드디어 사용한지 2개월이 쬠 못됐을땐 비듬

과 가려움증은 함께 지구를 떠나셨고, 3개월이 지났을 무렵 그렇게 학수고대하던 그 날 

저의 탈모란 녀석이 저의 모발에서 사라졌나이다.ㅉㅉㅉ

그렇게해서 탈모와도 건쟁을 끝내다보니 이젠 여지껏 빠져나갔던 저의 모발의 발모에

온 신경을 모으면서 수시로 집에서 두피맜사지도 하면서 다모애샴푸도 썼지만 발모를

촉진시키고 두피개선을 위하여 다모애 헤어토닉을 열심히 사용 했죠.

그렇게 사용하기를 1년정도가 거의 다 돼가는데 글쎄 저의 듬성듬성 있던 모발들이 이젠

건강한 모발이 새롭게 나오며 채워주다보니 어제처럼 외출시도 모자가 필요없어 졌답니다.

한순간 탈모초기관리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렇게 2년을 고통속에 있었던걸 생각하면 지금도

억울한 생각과 탈모를 쉽게 생각한 저의 자업자득이 아닌가 싶구요.

이젠 천연한방 다모애로 꾸준히 관리해볼 생각이구요, 탈모인 여러분들! 힘내세요.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