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루 반갑지도 않은 비듬에 탈모까지 찿아온지도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는것 같네요..

졸업과 동시에 운좋게도 취직을 하였는데 그곳이 바로 아파트 건설현장 사무실 이었지만 사무실에 있는시간보다 현장에 나가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자연히 항상 안전모를 써야했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다보니 제머리는 항상 땀에 젖어 있었던게 탈모로 까지 진행된 원인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러나 첨엔 별루 대수롭지않게 생각하며 비누로 머릴감고 하다보니 점점더 악화되어 비듬도 점점 더해가고 탈모도 심하게 할때서야 병원에가서 처방을 받아 약도 복용하고 탈모에 좋다는 샴푸도 쓰고 하였지만 약을 복용할때 잠시 수그러들었다 약을 끊으면 다시 심해지고하여 약도 바꿔보고 하였지만 별루....

그러다 어머님께서 친구분이 사용하고있는데 그렇게 효과가 좋다며 친구분에게 부탁하여 사다준 다모애 샴푸와 헤어토닉이 정말이지 저에겐 구세주같은 느낌이 듭니다..

반신반의 하면서도 어머님이 사다주신 성의를 봐서 열심히 사용법데로 사용했는데 2주도않돼 그만 두피에 뾰루지가 몇개씩 나왔다 들어가고 나왔다 들어가기를 하는 소위 명현현상으로 한달넘게 두피의 체질개선이 일어나고하여 상담받은 결과 좋아지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주더군요..

그래서 재구매하여 계속 사용하기를 2달이 넘어가자 드디어 탈모도 멈추고 비듬은 진즉 없어지고 명현현상도 사라지더군요..

그렇게 꾸준히 사용하기를 7개월이 넘어선 지금 전에 빠져나간 모공엔 새로이 건강한 모발이 제법나오고 있으며 전처럼 탈모가 있었던 표시를 알볼수 없을 정도로 덮어가고 있네요..

진즉 초기에 다모애를 만났다면 이렇게 고생하지도 않았을 텐데 그래도 이제라도 만난게 천만다행 이구요..

여러분들도 다모애를 믿고 꾸준히 탈모관리 하시기를 적극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