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년 이상을 긴 생머리를 트레이드마크로 살아온 제가 결혼후 직장생활과 집안살림살이를 병행하는데 5개월전쯤  어느날 머리를 감는데 머리카락이 한웅쿰이나 빠지기 시작하더니 자고일어나도 베게주변에도 제가 지나간곳은 모두다 흔적을 남기고 미장원에서도 정수리가 휑 하다며 탈모치료를 권하더라구요.

그래서 시작된 저의 다모애와의 만남이 저에게는 행운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저히 병원 갈 시간이 나지않아 차일피일하다가 사무실에서 쇼핑몰을 검색하다 우연히 만났지만 사용설명되로 3개월전부터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샴푸와 헤어토닉으로 사용한지 한달정도되니 머리카락이 아예 빠짐도 멈추고 가려웠던 머리도 신기하게도 이젠 가렵지가 않네요.

이정도에도 저는 만족합니다만 그래도 욕심이 생기네요 이전 박창순씨 후기를 보니까 완전 까맣게 덮은것처럼 저도 정수리부분을 까맣게 덮는 그날을 기다려 볼려구요.

그런데 제품을 처음 사용하기 시작 했을때 두피에 뽀루지가 다섯개가 생겼는데 처음은 만지면 쫌 아프더니 2주차가 되니 말끔하게 없어지더라구요 그게 바로 명현반응이란거 맞는가요?

그래도 이젠 머리에 신경 쓰지않고 생활하니 넘 좋구요 그래서 말인데요 저두 계속 다모애를 사용할 생각인데 장기간 재구매 고객에겐 할인같은거 안해주남요.ㅎㅎ

암튼 다모애의 무궁한  번창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