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아침에 머리를 감을때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2010년 10월경 엘리베이터를 탓는데...

3면에 거울이 있어 비춰지는 저의 뒷머리를 보고는 깜짝놀랐습니다.

휑하게 비어 있는 가마 주변...어~ 어쩌다 이렇게 되었지? 라고 고민하다....

토요일 동네 병원을 찾았습니다. 두피가 따갑기도 했고...불긋불긋한게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이 있다고 하면서 약처방을 해줘서...열심히 일주일동안 발랐으나 그래도 마찬가지....

다음주 토요일 병원에 가서 다른 약으로 또 처방받아서 발랐으나...오히려 더 심해진 느낌~

그 다음주에는 조금더 큰 병원에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머리가 만지기만 해도 아팠거든요....

마찬가지로 약처방을 받아서 3일인가 발랐는데...이것도 아닌가 싶어서 고민하고 있는데....

친구의 전화~...머리가 빠져서 고민이다 했더니....주변에 기능성 샴푸를 사용해서 좋아진 사람이 있다는

반가운 이야기....알아봐서 연락달라 했더니...'다모애'라고 하더군요.

열심히 인터넷 검색하여 이것 저것 다 알아 보았으나....주변에 좋아진 사람이 있다는 친구의 말을 믿고

샴푸값으로 치자면 아주 거금을 주고 작년말 구입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한지 1주일 정도 지나자 울긋불긋했던 머리가 어느새 깨끗해 졌고....빗질을 해도 두피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한달여 정도 부터는 머리를 감을때 머리 숱이 많이 늘었다 싶을 정도로 느낌이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하루에 한번씩 밖에 사용하지 못하지만....꾸준하게 사용하고 있고 오늘 두번째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카메라에 처믕 사용하기 전 사진도 찍어 놓았는데....나중에 결과가 좋으면 올리는 방법 배워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사용해서 속알머리 없는 사람이라는 소리는 안듣는게 바램입니다.

'다모애' 사용하시는 모든 분들.....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될때까지 머리카락 관리 잘 하세요~

이상 첫번째(한 개)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두번째도 결과가 더 좋아져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용후기를 올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즐거운 시간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