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한민국 ㅉㅉㅉㅉㅉ 새벽에 울려퍼진 메아리가 아직도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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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16강에 갔으니 이젠 8강 아니 4강까지 올라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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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이렇듯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나봅니다... 그래도 4강까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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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처음 탈모란걸 알았을땐 제발 탈모만 멈추ㅓ줬으면 하는 바램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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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탈모가 잡히니 이젠 예전 10대때처럼 머리숱을 기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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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전 2년 전부터 시작된 탈모로 정만 마음고생 많았던 20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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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부모님께서 탈모가 있었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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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빨리 20대 팔팔한 청년인 제게 올줄은 미쳐 생각도 못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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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좋다는 탈모제품을 찾아 이런 저런 제품을 사용하면서도 고민만 깊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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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 지금의 다모애 제품을 알게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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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다모애 제품이 부작용이 없는 천연한방 생약성분의 제품이란 점이 맘에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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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사용때부터 왠지 믿음이 갔고요, 더구나 다모애 럭셔리샴푸와 헤어토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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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지 일주일도 않돼 그토록 저를 괴롭혔던 가려움증이 없어졌으니 그 기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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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꾸준히 다모애를 사용하다보니 탈모도 멈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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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이젠 예전의 머리숱이 간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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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용하길 3개월이 지나니 머리가 새로 솜털들이 나온다고 동료가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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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오는지는 잘 모르겠던데 암튼 다모애를 사용한지 5개월정도 지났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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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그러던데 머리숱이 많아졌다고 그래서 자세히 봤더니 머리카락 두께도 무척 두꺼워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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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건강한 모발이 많이 자라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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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이 지난 지금은 꽤 많은 모발이 윤기나게 건강해진걸보니 괜히 어깨에 으쓱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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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까끔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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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있어 다모애는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 해야할 동반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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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두서없는 글이 저와 같이 고통을 받고계신 모든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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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희망이 되었으면 하면서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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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애 번창하세요.^^